8박 10일
일일 투어
11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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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인 단독 출발일 확정>
오늘은 빙하가 한때 머무르고 있던 평야를 가로질러 천천히 탐험합니다. 고대 연필 소나무가 고산지대를 장식하는 광활한 평야를 탐험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황무지에 솟아 올라있는 크래들 산과 반 블러프 봉우리가 앞에 놓여 있고 트랙을 더 따라가면 Windemere가 나오고 이곳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오늘 식사는 오클리 산을 감상하며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트레킹 거리: 약 12km]
[예상 소요시간: 약 6시간]
[조식: 산장식 / 중식: 행동식 / 석식: 산장식]
펠리온 웨스트 산 기슭을 돌라 레몬타임 밸리로 트레킹 하며 너도밤 나무 열대 우림을 탐험합니다, 오버랜드 트랙에서 가장 낮은 지점인 포스강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오르막 구간에서 유칼립투스 숲을 지나면 펠리온 평야가 드러납니다, 오클리 산의 백운석 첨탑을 감상하며 산장에 도착합니다.
[트레킹 거리: 약 10km]
[예상 소요시간: 약 5시간]
[조식: 산장식 / 중식: 행동식 / 석식: 산장식]
아름다운 열대우림을 지나 펠리온 갭까지 약 300m 오르막 구간을 오르면 펠리온 이스트 산과
오사 산 사이에 뻗어있는 고원으로 남쪽과 북쪽의 환상적인 전망이 펼쳐집니다.
이곳에 배낭을 놓고 오사 산 (해발 1,677m - 타즈매니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다녀올 수 있습니다. 2시간 더 트랙을 따라 걸으면 오늘 머물 키아오라 산장이 나옵니다.
[트레킹 거리: 약 7km]
[예상 소요시간: 약 4시간]
[조식: 산장식 / 중식: 행동식 / 석식: 산장식]
키아오라 산장을 출발해 약 1시간 후 쯤 1910년에 지어진 Du Cane 산장에 도착합니다, 또한 킹 빌리 소나무와 함께 이 국립공원에서 가장 오래된 숲을 거닐게 되며 약 20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트레킹 거리: 약 9km]
[예상 소요시간: 약 5시간]
[조식: 산장식 / 중식: 행동식 / 석식: 산장식]
오버랜드 트랙 마지막 구간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호주에서 가장 깊은 자연 호수인 세인트 클레어 호수로 200만년 전 빙하 작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꽃이 만발한 식물숲을 거닐면 새소리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호수 북쪽 끝에 있는 Narcissus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유람선을 타고 17km 이동하여 신시아 베이에 도착합니다. 업체 사무실로 이동하여 6일간의 오버랜드 트레킹 완주 기념 와인파티를 즐깁니다. 이후 공항으로 이동해 시드니 행 비행기 탑승하고 시드니에서 1박 합니다.
[트레킹 거리: 약 10km]
[예상 소요시간: 약 4시간]
[조식: 산장식 / 중식: 행동식 / 석식: 현지식]
오늘은 전 일정 시드니 자유여행으로 진행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하우스 구경도 좋고 여유롭게 보타닉 가든을 거닐어도 좋습니다,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도 좋고 커피 맛 좋기로 유명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즐겨보셔도 좋습니다.
아침 시드니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출국 수속 후 인천공항 행 아시아나항공을 탑승합니다 (OZ 602편). 10시 30분 시드니 출발 19:00분 인천공항 도착.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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