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버랜드 트랙 10일 한국인 단독 출발

gidday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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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Feather Inn, Main Street, Hadspen TAS, Australia

호주 오버랜드 트랙 10일 한국인 단독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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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IL, USA

Harvard: 70-Minute Hahvahd Tour

0 후기
New York: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USA

New York: Museum of Modern Art

0 후기

후기

Sleep

4.7/5

Location

4.9/5

Service

4.9/5

Cleanliness

4.8/5

Room(s)

4.7/5
호주 오버랜드 트랙 10일 한국인 단독 출발
Customer
08/13/2025

돌.로.미.티.

돌로미티 트레킹을 예약하고 기대를 가득 안고 출발하였고 그 기대는 완벽하게 충족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지 도비야코까지 가는 길이 길고 험난하여 지쳤지만 트레킹을 시작하자마자 모든 어려움이 잊혀지고 돌로미티의 자연에만 열중할 수 있었습니다. 알프스의 푸른 초원길, 우뚝한 암산과 직벽, 거칠고 험한 곳에 의연하게 핀 예쁜 꽃들, 날마다 푸르게 빛나던 하늘, 뭉게뭉게 일행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빛내던 구름까지 자연은 모든 것이 완벽하였습니다. 다인실의 산장이나 샤워실, 화장실 부족은 어느 정도 감수하리라 각오하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산장을 생각하면 호사스럽기까지 한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 만나는 일행들도 유쾌하고 교양있는 분들이라 트레킹이 불편하지 않았고 현지가이드 플로리안과 한국가이드 제이콥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헌신은 약간의 부족함을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식사는 매끼 과분한 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다만 한국인이 모두 해결할 수 없을 정도의 양이라 남기게 되는데 환경과 만든 이의 수고를 생각하면 안타까웠습니다. 전식과 본식을 모두 먹기는 어려우니 전식이나 본식 중 하나를 선택하고 후식을 제공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구나, 이런 곳에 와 있는 나는 얼마나 복된 사람인가, 모르는 사람들과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니... 날마다 이런 생각으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으니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한스트레일은 처음 이용하는데 다른 트레킹이 있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호주 오버랜드 트랙 10일 한국인 단독 출발
Customer
08/12/2025

돌로미테를 걷다

히말라야 산지락을 수년간 걷다가 코로나 이후 잠시 틈을 멈춰선 이후 인생 이모작 시기에 어디 산자락에서 맴돌까 하다 한왕용 대장님의 소개로 한스트레일에서 추진하는 돌로미테 트레킹을 추천받았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트레킹을 해오다 나홀로 떠나 함께할 일행들과 잘 어울릴수 있을까 두려움에 망설이고 있었다. 주변에서 다양한 사람과 어울림이란 쉽지 않을뗀데 걱정이 앞선다. 그래, 일단은 서슴없이 도전해보자 " 내가 웃으면 남도 웃는다" 는 생각으로 다가올 트레킹 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드디어, 한스트레일이 추진하는 금년도 6차(25.08.01~08.10) 트레킹에 참여 하였다. 공항에서 처음 만난 일행들과 베니스 공항까지 아무 말없이 도착하여 서먹하였지만 저녁 미팅후 차츰 일행들과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였다. 첫날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굵은 빗줄기는 하염없이 내려 첫 손님을 마구 잡이로 걱정반으로 내몰기 시작했다. 산행 경험상 첫날 비가 내려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날부터 날씨맑고, 사람좋고, 산좋고 삼박자가 어울려 화기 애애한 모습으로 산행을 시작하였고 끝날때까지 흐트러짐 없이 인천공항까지 도착할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이재승 대표님. 현지가이드및 한국 가이드님, 함께 참여한 동행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돌로미테 알타비아1, 트레킹의 고향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어는 곳이든 한번이라도 해외 트레킹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가슴앓이 하지말고 꼭 다녀 오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돌로미테는 세계인이 함께 참여한 순수한 사람들과의 인연과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어우려져 감동를 흠뻑 받아 올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끝으로, 저와 같이 홀로 참여 하게될 분에게 길잡이가 되라고 두서없이 글을 올릴게 됩니다. 한스 트레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
호주 오버랜드 트랙 10일 한국인 단독 출발
Customer
08/11/2025
유명하다고 하는 많은 트레킹 코스를 걸어 보았지만 5박 6일(산장숙박) 동안 돌로미티가 너무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지루하지않고 매일 색다른 파노라마와 재미를 즐길수있었던 것은 잘생긴 이태리 현지 가이드 "플로리안"이 파노라마를 만끽하도록 선두에서 천천히 리드해 주었고 한국가이드 "안병권(제이콥)"님은 선두와 후미를 오가며 통역과 설명을 완벽하게 해주셨지요. 행동식은 한끼도없이 매끼 점심과 저녁은 산장에서 유명한 식당과 같이 코스요리를 충분히 즐길수있었습니다. 낮설게 "한스트레일"과 첫만남이 였지만 여행을 대만족하게 마친후 지금까지 경험한 타사보다 서비스가 좋았다고 자신있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이드 2명과 12명의 트레커 함께 아무탈없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주 오버랜드 트랙 10일 한국인 단독 출발
Customer
08/04/2025
몽블랑! 웅장함과 자연을 눈에 담고 감동의 연속 이었네요. 에귀 디 미디 정상에서 바라보는 뷰. 만년설도 좋았고. 에귀 디 미디 케이블카 타고 올라 가면서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을 보며 인간의 위대함도 느껴보고.....^^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 찍고, 몽블랑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7박 9일 원없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14분의 트레킹 회원님과 한국인 가이드(한스 트레일 대표)님, 현지 가이드(팀)님의 케미가 좋아 덕분에 감사히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 여행을 추진 중이라면 알찬 한스 트레일 여행사를 추천 합니다. 한스 트레일 최고 입니다~~!!
호주 오버랜드 트랙 10일 한국인 단독 출발
Customer
08/02/2025

몽블랑 트레킹

환갑여행으로 아내가 스위스 여행을 추진 하던중 산조아총무님이 몽블랑 트레킹을 가자는 제의에 함께하게 된 7박9일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 3개국 대자연의 웅장함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회원 14분과 고생하신 한스트레일 대표님 ,현지가이드 팀님 덕분에 조금 힘들기도한 여정을 무사히 감사히 마치고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